2023년 3월 17일 TIL

1.문시해알

문제

개구리 게임을 하던 중 display: flex; 명령에 대해서 배웠는데

요롷게 써 있길래

그냥 이렇게 넣었더니 작동이 안됐다.

 

시도

그래서 위에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았더니

이렇게 되어있었다! 그래서 justify-content: 라는 속성 명시가 빠졌었다는 것을 깨달았다.ㅋㅋ

그래서 이번엔 속성을 제대로 적어서 작성해보기로 했다.

 

 

해결

이렇게 고쳐 적었더니 개구리가 오른쪽으로 움직였다!

><

 

알게된 점

display: flex; 라는 문구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. 아, 이건 그냥 멋있으라고 선언하는게 아니라. 내 공간의 display 방식을 변경하는 거구나, 옆에서 동료 개발자가 기본 설정은 display: block; 으로 되어 있다는 상식도 알려주었다.

그렇다면 display:flex; 라는 것은 앞으로 이 밑에서 디스플레이 방식을 플렉스로 정하겠다는 것이고,

플렉스로 정했기 때문에 justify-content: flex-start; 혹은 justify-content: flex-end; 이런 명령이 가능한 것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. 의미 없는 문구는 없는 듯.. 내가 의미를 외면했거나 무시했을 뿐.

코드들을 관행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앞으로도 뭔가 더 찾아보고, 제대로 알면서 쓰고 싶다. 속이 다 풀리네!

 

 

 

 

 

2. 오늘 배운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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😊개구리게임 CSS ㅋㅋㅋㅋㅋㅋㅋㅋ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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😘1분코딩 웹페이지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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😉이모지는 string으로 인식한다.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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😆팀발표 때 보니 다른 팀들 중에 웹사이트에 시계를 넣은 팀도 있던데, 이런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해보고 싶다.😆

 

 

3. 오늘 두 번째 팀과제가 끝났다!

 

느낀점 - 고민되는 부분은 매일 있고, 코드 한 줄 한 줄 마다 생긴다.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시스템화 해야겠다. 문제를 만났을 때 압도감을 느끼지 말아야 해결 속도도 빠르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.
그리고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한 것도 많이 느꼈다. 내가 꿈꾸는 바처럼, 짧게 일하고 충분히 쉬면서 개발하려면 순간 집중해서 많은 생산성을 나타내야 하는데, 그러려면 평소에 규칙적인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.
한 번 심야 작업을 해보니 다음 날 너무 컨디션이 떨어져, 반드시 평소 루틴을 지켜내면서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팀원들과의 라포 형성의 중요성도 깊게 느낀다. 협업 할 때 조금 더 감성적인 배려와 타인의 기분을 더 좋게 해 주는 마음씨를 가져야겠다.
모두가 즐거워야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의 여유도 생기는 거니까.

 

KPT 회고록

 

Keep: 작업 중 만난 에러에 대해서 팀원들 간 소통이 잘 된다는 점. 각자 맡은 작업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편하게 얘기했더니, 서로 이해가 실시간으로 동기화 되어 있어서 해결 방법을 여러 개로 찾을 수 있었다는 점.

 

Problem: 프론트엔드 작업을 한 명의 인원에게 의지하다 보니 JavaScript나 API 를 붙이는 단계가 지연되었다. 물리적 시간 부족으로 충분히 숙고할 수 없어서 추가 아이디어를 넣는 다거나 좀 더 도전적인 과제에 손 뻗쳐볼 기회가 없어 아쉽다.

 

Try: 앞으로는 백엔드 작업자로서 JavaScript와 API 구현을 위한 최소 단위의 html은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되겠고, 그렇게 한 다음에 프론트엔드 작업자에게 넘겨야 하므로 추후 병합 과정까지 원활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좋게 하는 방법들을 구비해야겠다. 협업할 때, 내 코드를 상대 코드에 이식하는 과정에 대해 Method 적인 성장이 필요하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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